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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단풍길을 걷고 바다 미식즐기는 울진여행'
  • 조태석 기자
  • 등록 2025-11-21 22: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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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도·고속도로로 가까워진 울진, 걷기 좋은 가을·겨울 여행지로 주목


▲ 단풍길을 걷고 바다 미식즐기는 울진여행(울진대게)



가을 단풍과 겨울 힐링의 계절, 경북 울진군이 교통 인프라 확충과 함께‘걷기 좋은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동해선 철도 전 구간 개통과 포항~영덕 고속도로 개통으로 울진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숲길을 걷고 온천에 머무는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 단풍길 걷고, 숲에서 치유받는 가을

 울진의 대표적인 걷기 명소는 금강소나무 숲길과 불영계곡, 신선계곡, 봇도랑길 그리고 월송정 명품맨발걷기 길이다. 천연림이 이어지는 숲길은 피톤치드가 풍부해 ‘산림 치유코스’로 인기가 높다.

 

▲ 단풍길을 걷고 바다 미식즐기는 울진여행(불영사계곡)


가을이면 불영계곡의 단풍이 계곡물에 반사되어 장관을 이루고, 금강소나무 숲길은 가족 여행객과 사진가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 걷고 나서 머무는 울진의 겨울

 겨울에는 온천과 바다가 함께하는 휴식 여행이 기다린다. 덕구온천과 백암온천은 ‘걷고 난 뒤 즐기는 최고의 쉼터’로 손꼽히며, 구수곡자연휴양림, 금강송 에코리움과 연계하여 숲속 힐링 숙박시설도 확대되고 있다.


 또한 울진은 철도와 고속도로 개통으로 가까운 울진 여행이 가능해지며,‘걷기+미식’테마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트레킹을 마친 후 후포항·죽변항에서 대게와 방어 등 수산물을 즐기는 코스가 대표적이다.


▲ 단풍길을 걷고 바다 미식즐기는 울진여행(금강송숲길)

 

■ 철도·도로 개통으로 열린‘치유의 길’

 동해선 철도 개통으로 강릉·부산·대구에서 울진까지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해졌으며, 포항~영덕 고속도로를 통해서도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울진군은 농어촌버스 무료화, 관광택시 지원, 왕피천 케이블카 할인 등 관광 편의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은 철도와 도로가 이어진 이후 계절마다 다른 색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며“걷기, 온천, 미식이 어우러진 울진형 힐링여행을 통해 국민 모두가 쉼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단풍길을 걷고 바다 미식즐기는 울진여행(울진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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