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이 함께 만든 첫 김장” 안동 거점형 늘봄센터, 다문화가정 김장 체험 개최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중)이 운영하는 안동 거점형 늘봄센터가 지난 11월 28일(금) ‘다문화가정 김장담그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총 23가정 45명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체험은 다문화가족이 한국의 대표적인 겨울 음식 문화인 김장을 직접 경험하면서 한국 생활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의 시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체험에 참여한 가족들은 절임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며 김치를 완성해보는 과정에서 김장의 유래, 겨울철 저장음식의 역할, 공동체 문화의 의미 등 한국 전통문화의 핵심 요소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 양념을 만들고 배추를 채우는 과정에서 서로 역할을 나누며 협력하는 가족 중심 활동이 이루어져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가족별로 만든 김치는 각 가정이 직접 포장하여 가져갈 수 있도록 제공되었으며, 많은 참가자들은 “가족이 함께 만든 첫 김장이라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아이들이 한국 문화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며 높은 참여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중식 안동 거점형 늘봄센터장은“이번 김장 체험은 다문화가족이 한국 문화에 자연스럽게 참여하며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안동 거점형 늘봄센터는 계절별 늘봄데이, 가족체험, 주말 프로그램 등 지역 기반의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과 가족을 위한 문화·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 “가족이 함께 만든 첫 김장” 안동 거점형 늘봄센터, 다문화가정 김장 체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