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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단오날 창포물에 머리감기 체험행사 열어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06-10 13: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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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녕향토사회원 우포가시연꽃마을에서...
창녕군 (군수 김충식)이 육성하고 있는 대합면 신당마을 농촌전통테마우포가시연꽃마을에서는 지난 6월 8일(음력5월5일) 창녕향토사연구회 회원을 비롯한 가족 등 30명이 단오날 창포물에 머리감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창녕향토사연구 주관으로 우리 민족의 4대명절 중의 하나인 단오를 맞이하여 전통문화를 계승시키기 일환으로 아빠, 엄마와 함께하는 세시풍속 즐기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한편 영산면 문호장사당에서 단오절 살풀이를 관람후, 우포가시연꽃마을에 도착하여 푸짐한 시골밥상을 맛보고, 한해의 복을 빌고 나쁜 재앙을 쫓아낸다는 뜻이 담긴 창포를 이용한 창포물에 머리감기를 통해 전통문화맥을 잇는 세시풍속 즐기기 체험을 했다.

옛조상들은 창포 잎과 뿌리를 우려낸 물에 머리를 감으면 머리숱이 많아지고 머릿결이 윤이 난다고 하여 창포물에 머리를 감았다고 전해져오고 있다.

또한, 사지포로 가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는 생태체험장에서 수로를 이용한 쪽배타기와 투호, 널뛰기, 굴렁쇠 굴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아빠와 엄마와 함께하는 즐겁고 신나는 체험활동을 했다.

이번 단오날 창포물에 머리감기 체험행사를 통해 자라는 젊은 세대에게 잊혀져 가는 세시풍속을 일깨우고 옛 선조들의 생활속의 지혜를 배우며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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