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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2025 현장연구 성과공유회' 성료
  • 조태석 기자
  • 등록 2025-12-09 20: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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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개 팀 연구 성과 공유 및 2026 정책 제언
  • 교실 속 데이터, 경북교육의 내일을 여는 정책이 되다


▲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교실 속 데이터, 경북교육의 내일을 여는 정책이 되다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원장 이상진)이 지난 3일(수) 안동 그랜드 호텔에서 현장 연구팀 및 교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현장연구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교원들이 교육 현장에서 수행한 치열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단순한 사례 발표를 넘어 '데이터 기반 현장연구의 역할과 전략'을 모색하고 이를 2026년 경북 교육정책 수립의 핵심 근거로 삼기 위해 마련되었다.


1부에서는 '현장 연구 이해'를 주제로 한국교육개발원(KEDI) 김효정 연구위원의 강연이 있었다. 김위원은 데이터를 통해 교육의 변화를 미리 내다보는 '연구자로서의 교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2부 '현장연구 결과 나눔'에서는 ▲교육과정 운영과 실제 ▲학교 공동체 지원과 관계 회복, 두 개 세션으로 나뉘어 8개 팀이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특히 'IB 교육과정 현장 안착', '중학교 진로탐색비‘, '한국형 Kiva 프로그램(학폭 예방)', '소규모 학교 공동교육과정' 등은 막연했던 현장의 고민들을 데이터를 통해 명료하게 풀어내며, 실천 가능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3부 '종합 공유 및 네트워킹' 시간에서 참석자들은 각 세션의 핵심 내용을 토의하며, 연구 결과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학교 현장에 지속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이상진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지난 1년간 우리가 함께 일궈낸 성장의 기록'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라며, "선생님들이 보여주신 연구 성과는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길을 '확신'으로 보여주었고, 경북 교육이 증거 기반의 합리적 정책 수립이라는 탄탄한 토대를 마련하는 이정표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원장은 "2025년이 현장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이었다면, 2026년은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고 서로 다른 가치들을 '연결'하는 창조적인 현장 연구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은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도출된 데이터와 제언들을 면밀히 분석하여, 차년도 주요 업무 계획 및 교육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교실 속 데이터, 경북교육의 내일을 여는 정책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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