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오산에서 산삼 13뿌리를 채취한 윤재국은 경제적인 이유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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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남통동에 거주하는 윤재국(53세)은 6월 10일 원평동에 거주하는 대장암 치료중인 황ㅇㅇ(48세)에게 25년산 산삼 1뿌리(시가 200만원)와 야생천마가루 1통(시가 30만원)을 전달하였다.
지난달 5월 31일 금오산에서 산삼 13뿌리를 채취한 윤재국은 평소 몸이 약한 아내를 위해 하늘이 점지해주었구나 라며 기뻐하던 중 본인들처럼 지병으로 치료가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분들이 생각이 나 산삼의 영험한 효능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것을 결심하여 기증하게 되었다고 한다.
산삼을 전달받은 황ㅇㅇ은 대장암 1차 수술 후 재발되어 항암치료중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가까운 이웃이 함께 걱정해주고 귀한 산삼까지 기증해주셔서 정말 하늘이 제2의 생명을 주신 것 같다며 기뻐하며 암과의 투병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선주원남동(동장 박정훈)은 지역민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들이 모여 정말 건강하고 행복한 선주원남동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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