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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동 새마을부녀회, 미용 봉사로 온정 나눠
  • 조태석 기자
  • 등록 2026-01-28 09: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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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용․말벗 봉사로 고독감 해소 및 지역 안전망 역할 톡톡


▲ 안기동 새마을부녀회, 미용 봉사로 온정 나눠


안동시 안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안경애)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미용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으로 전하고 있다.


안기동 새마을부녀회는 1월 27일(화), 미두리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미용 봉사’를 시작했다. 


전문 자격을 갖춘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 회원들이 함께 어르신들의 머리를 정성스럽게 손질해 드리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헌 옷 모으기, 쌀․김장 나눔 활동에 이은 이번 미용 봉사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미용실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계층에 손을 뻗으며 지역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자리 잡았다.


머리 손질을 마친 한 어르신은 “날씨가 추워 외출이 힘들었는데 부녀회원들이 직접 찾아와 예쁘게 머리를 깎아주고 말동무도 해주니 몸도 마음도 10년은 젊어진 기분”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경애 안기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깔끔해진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작은 가위질이지만 어르신께 기쁨을 드릴 수 있어 행복하고, 앞으로도 매월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권미경 안기동장은 “새마을 부녀회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미용 봉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에 많은 봉사를 부탁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안기동 새마을부녀회, 미용 봉사로 온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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