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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직면 의용소방대, 마을 화재 취약지 밀착 순찰
  • 조태석 기자
  • 등록 2026-01-29 08: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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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개조 22명 편성,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등 매일 현장점검


▲ 일직면 의용소방대, 마을 화재 취약지 밀착 순찰


안동시 일직면 의용소방대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큰 본격적인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2인 1조, 총 11개 조로 편성해 매일 산불 예방을 위한 고강도 순찰 및 홍보활동에 나섰다.


주요 점검 대상은 산림과 인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확산 위험이 큰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다. 대원들은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보일러 주변 2m 이내 가연물 제거 ▲타고 남은 재의 안전한 처리 방법 ▲노후 연통 점검 ▲소화기 비치여부 및 사용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또한, 마을회관 방문과 차량 순찰 등을 통해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단순한 감시를 넘어 이웃의 안전을 살피는 ‘밀착형 계도’를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내고 있다.


일직면 의용소방대장은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대원 모두가 생업을 잠시 미루고 순찰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며 “산불은 한순간의 방심으로 모든 것을 앗아갈 수 있는 만큼, 위험 시기가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주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일직면 의용소방대, 마을 화재 취약지 밀착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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