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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공무원노동조합, 장동혁 국힘 당대표 상대 1인 피켓시위
  • 조태석 기자
  • 등록 2026-02-12 21: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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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 한국노총 1층에서 피켓시위 확인 “현장 멈춰 설명 청취”
  • 장 대표, 한국노총 관계자로부터 안동 지역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한 경과 설명 들어


▲ 안동시공무원노동조합,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 상대 1인 피켓시위


한국노총 공무원연맹 소속 안동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유철환)이 12일, 한국노총빌딩 1층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 정책간담회 일정에 맞물려 ‘안동시 공무원 당원 모집 사건’과 관련한 재발방지대책 마련과 정치적 중립 훼손 의혹의 사실관계규명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펼쳤다.


노동조합에 따르면 장 대표는 한국노총 1층에서 피켓시위를 확인한 뒤 현장에서 잠시 멈춰 한국노총 관계자로부터 안동 지역에서 제기된 의혹 및 그에 대한 경과 설명을 듣고 회담장으로 이동했다.


이번 사안은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가 2026년 1월 9일 ‘특정 정당 입당원서 수집전달 등’ 혐의로 안동시청 간부 공무원 2명을 경북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히면서 수사로 이어졌다.


이후 언론 보도에 따르면 경북경찰청은 사건 관련 자료 확보를 위해 2026년 1월 27일 안동시 산하 기관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시공무원노동조합은 선관위 고발 이후 수사가 진행 되는 상황에서, 공직사회의 정치적 중립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며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촉구해 왔다.


이어 경북경찰청 앞 1인 시위에 이어, 2월 4일 국민의힘 경북도당 앞 기자회견을 통해 의혹 전반에 대한 성역 없는 사실관계 확인과 공직자의 불법, 부당한 정치활동 동원 방지를 요구한 바 있다.


노동조합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흔들 수 있는 의혹은 공직사회와 시민 신뢰에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선관위의 고발 취지와 경찰 수사 결과를 통해 사실관계가 명확히 확인되고, 공직이 정치적 목적에 동원된다는 우려가 재발 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재발방지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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