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출신 사업가 서영섭씨가 목포시에 성품을 기탁, 고향사랑에 앞장서 화제가 되고 있다.
3년전 목포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출향한 서영섭씨가 홀로 사는 어르신과 아동양육시설에 생활하는 아동들을 위해 토종꿀 200개와 2단 침대 16개(싯가 55,000천원 상당)를 목포시에 지정 기탁해 옴에 따라 목포시는 기탁자의 의사에 따라 토종꿀 200개(개당 195천원)를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했고, 2단 침대(대당 1,000천원)는 아동양육시설인 목포공생원과 목포아동원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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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탁자 서영섭(47세, 경기도 고양시 거주)씨는 지난 74년 광주교대부속목포부설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부모님의 사업부도로 학업을 중단하고 상경한 후 갖은 고생 끝에 농수산물유통사업에서 크게 성공함에 따라 어릴 때 꿈을 키웠던 고향목포를 잊지 못하고 다시 찾게 됐다고 밝혔다.
서영섭씨는 2005년 10월부터 지금까지 운동화, 라면, 박찬호화장품, 잠옷 등 18,800천원 상당의 성품을 목포시에 지정 기탁해 고향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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