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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뉴-하동시티”표현한 이색적인 모내기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06-16 13: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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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자유구역 개발 성공위해 군민염원 담았다
하동군이 지난해 코스모스 메밀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하동군 북천면 지역에서 이색적인 모내기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하동군청직원 25명은 지난 10일 힘을 모아 북천면 직전마을 도로변 4,000㎡ 규모의 논에 가로 12m 세로 13m의 크기로“뉴-하동시티”라는 글씨를 새겨 또 다른 볼거리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번에 이앙한 벼 품종은 벼알이 익게 되면 자색을 띠는 자도벼와 동진1호이며 조화로운 구성을 연출하기 위해 벼 품종을 다르게 해 모내기를 실시했다.

특히 새긴 문구의 의미는 군민의 소망인 경제자유구역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오는 2012년 인구 17만의 뉴-하동시를 만들어 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은 표현이다.

군은 농촌경관조성과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경관보전직불제 사업과 연계한 북천 코스모스 메밀 단지를 조성하고 지난해 2006년 처음으로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를 개최했다.

지난해 44만명의 관광객을 끌어 모아 명소로 탈바꿈했던 올해 두 번째 개최하는 북천 코스모스메밀축제는 오는 9월 하순경에 열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식재한 논의 글씨는 모내기 직후에는 글자가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으나 벼가 성장하면서 수확할 때가지 수개월간 글씨를 볼 수 있게 돼 하동을 널리 알리고 축제에 참여하는 관광객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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