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팔공산권순환시티투어버스' 운행
  • 이정영 기자
  • 등록 2008-06-17 08:59:35
기사수정
  • '2011'앞두고 대구홍보와 관광객유치 위해 본격추진
대구의 대표적 관광지인 팔공산권에 대한 내외국인 투어프로그램이 다음달부터 본격 추진된다.

대구시는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두고 대구의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고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해 동화사, 팔공산, 갓바위 등 관광자원이 많은 팔공산지역에 '팔공산권 순환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하기로 했다.
 
오는 7월4일부터 시작되는 팔공산권순환시티투어버스는 동대구역을 출발, 봉무레포츠공원 ↔ 구암팜스테이 ↔ 갓바위 ↔ 방짜유기박물관 ↔ 동화사 ↔ 팔공산집단시설지구를 왕복순환운영하며, 요금은 일반인 5,000원, 청소년.아동 3,000원이다.

매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며 운행하며 원하는 관광지에서 승.하차,마음껏 관광한 후 순환해 돌아나오는 버스를 이용해 다음 관광지로 이동하거나 1회 승차로 종점까지 갈수 있는 등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1회 승차권 구입으로 하루 종일 이용가능하다.

특히 동화사,구암마을, 봉무레포츠공원 등에서 다도, 농촌, 수상스키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며 시티투어 이용자에게는 할인혜택을 줄 계획이다.
 
또한 팔공산집단시설지구 내 지정식당 20%할인 및 팔공산케이블카 20% 할인, 팔공온천, 인터불고 팔공호텔 10-30% 할인 및 당일 KTX 및 고속버스승차권소지 탑승객 및 10인이상 단체탑승, 모집형코스시티투어이용객에게도 20% 할인혜택을 주기로 했다.

한편 시는 팔공산권 순환투어 운영에 따라 버스승강장을 신설하고 기사와 가이드의 근무복을 새롭게 디자인, 컬러풀도시의 이미지를 살렸으며 외국인 탑승객을 위해 리플렛 제작 및 외국어 안내서비스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전국적으로 유명한 동화사와 불로동고분군이 인접해있는 봉무공원 등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 전문적인 관광해설로 관광객들을 만족시키는 등 대구관광지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새롭게 구축된 시티투어 홈페이지에 여행후기나 기념사진을 올리면 우수작에 대한 시상 및 기념품도 제공하기로 했다.(www.daegucitytour.com)

향후 시는 팔공산권에 대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 체험테마상품을 확대하고 시티투어버스도 업그레이드해 쾌적한 분위기에서 대구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재덕 대구시 관광과장은 "팔공산권 순환시티투어 운행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도심권 등 다른 지역으로 확대운영 및 2층 버스 도입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존의 모집형 시티투어는 현행과 같이 사전예약을 받아 운영하기로 했다.
TAG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