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TV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 찾아가는 안전교육서울 송파구가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캠프 및 안전교육’을 본격 실시한다.
구는 생애주기 중 안전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아동기와 청소년기에 맞춰,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생활 속 각종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캠프’는 철저히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초등학교 강당과 운동장에 실제와 같은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 체험 장비를 설치해 학생들이 몸으로 직접 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주요 교육 내용은 화재 대피 방법과 소화기 사용법은 물론,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킥보드 안전사고 예방 수칙과 심폐소생술(CPR) 실습 등이 포함된다. 올해는 총 20개교, 약 7,000명 초등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중·고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부의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바탕으로 생활·교통·폭력 예방뿐만 아니라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약물 및 사이버 중독 예방까지 폭넓게 다룬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사고 예방 및 대처 요령을 심도 있게 전달하며, 올해 총 20개교, 약 6,00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찾아가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각 학교의 학사 일정에 맞춰 1학기와 2학기 두 차례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 안전의식을 습득하고, 위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마련해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