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제1교도소 제41대 소장에 김성호 소장이 취임했다. 김성호 소장은 부임 첫날인 4월 27일, 직원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자신이 생각하는 교도소의 방향성과 당부 말을 전했다.
김성호 소장은 취임사에서 직원들 간의 협력과 배려를 강조하며, “현재 교정업무 환경은 급변하고 있으며, 수용자 수의 증가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시점이다. 이럴 때일수록 서로에게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진심 어린 말을 건네며, 동료와의 따뜻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소장은 “청렴은 단순히 부조리를 하지 않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각자가 맡은 업무를 숙지하고 충실히 이행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청렴이다.”라고 덧붙였다. 엄격한 수용관리와 관련하여, 그는 “수용자의 안타까운 사연이나 개인적인 고민으로 인해 판단이 흐려질 수 있지만, 법과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며, 정확하고 공정한 기준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소장은 교정행정의 혁신과 변화를 촉구하며, “불필요한 업무를 과감히 없애고,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 나가자. 변화와 혁신은 먼 곳에 있지 않다.”고 말했다. 특히, “법무부에서 시행 중인 특별성과 포상금제는 큰 변화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김성호 소장은 “소통은 상대방의 이해관계와 생각을 존중하는 과정”이라며,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의 장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계획임을 밝혔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함께 현명한 결정을 내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는 가운데, 다시 한 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본인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며,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직원들이 웃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북북부제1교도소는 이번 취임을 계기로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며, 교정행정의 혁신을 추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