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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국회의원, “삼성전자 노사 갈등, 총파업 아닌 상생 해법 찾아야”
  • 조태석 기자
  • 등록 2026-05-01 02: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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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 30 조원 손실 가능 … 노조는 대화 , 사측은 투명한 소통 나서야'
  • 제22대 전반기 재경위 막바지 전체회의, 민생경제 우려 속 노사 갈등 언급


▲ 임이자 재경위원장, “삼성전자 노사 갈등, 총파업 아닌 상생 해법 찾아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임이자 위원장( 국민의힘 상주 · 문경 )이 30일 ( 목 ) 개최된 제22대 국회 전반기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그간 강조해온 민생경제 회복을 강조하면서 특히 삼성전자 노사 갈등이 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며 상생과 협력을 촉구하는 마무리 발언을 했다 .


임이자 위원장은 제 136 주년 노동절을 앞두고 “ 노동자 권익 향상을 위한 노동조합 활동은 민주 사회에서 존중받아야 할 권리이며 , 근로 조건 개선과 공정한 보상 요구 역시 정당한 목소리 ” 라고 강조했다 .


이어 “ 저 역시 노조위원장 출신으로서 노동 현장의 절박함과 합당한 보상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 며 노동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나타냈다 .


다만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영업이익의 15%, 약 40 조 원 규모의 성과급을 요구하며 5 월 21 일부터 6 월 7 일까지 18 일 간 총파업을 예고한 데 대해 강한 우려를 표했다 .


임이자 위원장은 “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노조 측 추산만으로도 최대 30 조 원 규모의 손실이 예상되고 , 파운드리 생산은 최대 58% 까지 급감할 수 있다는 분석이 있다 ” 고 지적했다 .


특히 “ 그 파장이 한 기업에 그치지 않는다 ” 며 , “ 삼성전자는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공급망의 핵심 축이자 AI 시대 대한민국 수출을 떠받치는 버팀목으로 생산 차질은 곧 국가경제 전반에 충격을 줄 수 있다 ” 고 강조했다 .


이에 임이자 위원장은 “ 노동조합은 투쟁이 아닌 협력을 통해 상생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 ” 며 “ 사측도 노조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 경영의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 ” 고 당부했다 .


임이자 위원장은 “ 지난해 재정경제기획위원장 취임 당시 ‘ 민생경제 회복 ’ 을 최우선 과제로 약속드린 바 있다 ” 며 , “ 국회는 노사 갈등을 조정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정책적 역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임이자 재경위원장, “삼성전자 노사 갈등, 총파업 아닌 상생 해법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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