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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FTA대비 수산분야 특성화사업 경쟁력 강화
  • 장근의 기자
  • 등록 2007-04-06 02: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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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룡포과메기 특구지정(169억원), 해양낚시공원개발(50억), 해양수족관건립(200억), 체험형해양학습관건립(500억), 바다목장화사업(500억) 등 추진
 
경북 포항시는 한미 FTA의 타결에 따른 수산분야 및 관련업계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수산분야의 특성화 사업 등에 다양한 투자로 수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수산분야 관세부과 품목은 407개로 현행 관세율이 높은 품목은 냉동민어(63%), 활농어(40%), 활민어․냉동꽁치(36%), 냉동명태(30%)등으로 지역에서 직접 생산되지 않은 품목으로 수입에 따른 피해가 적을 것으로 예상되며, 연근해어업에서 주로 생산되고 있는 가자미, 게류는 10년 후 철폐 또는 점진적 철폐가 예상되므로 다소 간접적인 피해가 예상된다.

동해안의 주어종인 오징어는 현재 수입은 없고, 주로 활어 또는 건조형태로 이용되고 있으므로 냉동오징어 수입에 따른 피해는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수산물가공업 등 2차 산업은 저가 원재료 확보에 따른 채산성 향상으로 대외 경쟁력을 높여 수출 활성화에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되며, 활넙치는 미국의 수출체장 제한(55.9cm) 해제로 운송수단 개발 시 양식 넙치의 수출증대가 기대된다.

또한, 포항시는 개방화 되어가는 세계 추세에 맞추어 다양한 수산정책과 어업지원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수산자원조성 및 어장관리 강화, 기반시설 조성을 위해 연안생태계 복원 바다숲조성(6억), 어패류 산란장 및 수산종묘방류(6억), 양식어장정화(4천만원), 연안친수공간조성(3억원), 해안침식방지시설(10억원), 어촌종합개발(14억), 방파제시설(72억)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어 매년 확대 지원할 계획이며, 어선어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근해어선 감척사업(26억)도 점차 확대하기로 했다.

한편, 양식어장 재해보험 도입과 수산물 가격 급락시 소득보전 직불금 지원으로 어업인들의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도 강구키로 했으며, 수산분야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구룡포과메기 특구지정(169억원)을 추진 중에 있고, 해양낚시공원개발(50억), 해양수족관건립(200억), 체험형해양학습관건립(500억), 바다목장화사업(500억) 등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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