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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후원회 발대식 개최
  • 이재근 기자
  • 등록 2008-06-26 17: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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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정기탁 확대로 경로후원 기부문화의 대중화 도모
 
대구 동구청은 26일 오후 구청 소회의실에서 구청장과 구의회 의장, 원스탑지원센터 소장, 동구 독거노인 후원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동구 독거노인 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독거노인 후원회 발대식은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지역 독거노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후원회 활동을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함이 목적으로, 구청은 발대식을 기점으로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공공부문과 민간단체간의 연계를 강화시켜 보다 많은 후원자를 발굴함은 물론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서태현 동구 독거노인 후원회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물질만능의 사회에서 빈부의 격차는 더욱 커지고 사회갈등이 심화되어 독거노인들의 소외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며 “우리의 조그만 배려가 사회적 화합을 이루어 나가는 동시에 어르신들에게는 큰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게 되기를 바라며, 후원회 활동을 계기로 지역의 많은 분들이 뜻 깊고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후원 및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5월말 현재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36,500여명의 노인 중 독거노인은 20%인 7,300명이며, 이들은 자녀와 함께 생활하는 노인들 보다 경제적, 정서적으로 많은 부분에서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실정이다.

복지지원과 노인복지 관계자는 “향후 동구원스탑지원세터와 연계하여 지역 독거노인의 생활실태 및 욕구를 파악하고 다양한 후원활동을 전개하여 이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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