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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한.미FTA의 파고를 넘어라!”
  • 심영덕 기자
  • 등록 2007-04-09 11: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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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FTA 타결에 따른 정읍시 농업 대책본부 운영
 
지난 4월 2일 14개월간 지속된 한 ․ 미 자유무역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 전북 정읍시 농업 대책본부’를 구성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를 통해 시는 한 ․ 미 FTA 타결에 따른 농축산분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DDA등 계속되는 농업협상에 대비 정읍농업의 체질 개선을 꾀하는 등 만반의 대응전략을 세움으로써 흔들리고 있는 농업을 굳건하게 지켜내겠다는 방침이다.

농업대책본부는 진춘섭부시장이 대책본부장, 시청 농업관련 소장 및 과장, 정읍시농촌발전위원회위원장 및 분과위원장, 농업 관련 기관 및 농업인단체가 참여하여 피해 품목에 대한 중앙정부 건의사항 도출 및 ! 지역농업 체질강화를 위한 농정 방향을 재정립 추진한다.

이에 앞서 정읍시는 농촌살리기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현장 농업인 중심의 농촌발전위원회와 농업전문가 중심의 농촌연구소를 발족시켰다.

그리고 현재 농촌발전위원회 전체회의 및 각 분과위원회를 운영하여 현장농업인 목소리를 청취하여 ‘죽어가는 흙 살리기’ 등 53건의 건의사항을 접수 받아 심의중에 있다.

시는 이와함께 농촌발전위원회, 농촌연구소와 함께 한 ․미 FTA 체결로 위기에 처한 정읍농업의 체질을 강화하고 대책을 논의할 전문가와 농업인이 함께하는 심포지움을 4월 중에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시에 따르면 한 ․ 미 FTA 체결로 정읍시 농축산분야에 년간 생산 감소액이 285억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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