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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 수성구 열려라 태권교실의 장애우 20명이 10일 10시 30분 송암태권도 아카데미(지산시영1단지 앞)에서 수성구태권도협회 심사위원들 앞에서 노란띠를 향한 승급심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장애우 열려라 태권 교실은 수성구청(구청장 김형렬)과 수성구 태권도협회(회장 김종덕), 사회복지법인 화니재단(대표 손영미)이 올해 1월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우들의 문화․체육 증진을 위해 무료로 장애우 열려라 태권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승급심사를 위해 장애우 20명은 지난 3월부터 매주 2회 1시간씩 4개월 동안 송암태권도 아카데미에서 수성구 지역 태권도 관장 10여명의 사범들로부터 남다른 열성으로 열심히 배워왔다.
그동안 발차기 하면서 흰띠에서 노란띠 승급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가며 혼신의 힘을 다해 실력을 갈고 닦았으며, 부모님과 사범들 앞에서 승급심사를 받게 된다. “장애우가!! 태권도는 더더욱 불가능 할거야”란 편견을 날려버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화니재단 대표 손영미씨는 김형렬 구청장님께서 장애우들에게 너무 많은 지원을 해주신데 감사를 한다는 말과 함께 장애우들에게 태권도 수련 활동을 통하여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사회적응 능력을 개발 장애우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이 사업을 올 11월달에 종료하고 사업결과를 분석하여 성과가 좋으면 장애우들을 위해 수성구 열려라 태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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