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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한 여름 페스티벌‘초대’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07-14 08: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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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은모래비치 등 군내 해수욕장 다채로운 행사 마련
지난 11일 일제히 문을 연 남해군내 해수욕장이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크고 작은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를 마련해 피서객의 발길을 잡는다.
 
지난 10일 남면 두곡․월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11일 상주 은모래비치, 송정 솔바람해변, 사촌해수욕장 등 군내 모든 해수욕장이 일제히 문을 열고 피서객 맞이에 들어갔다.

도내 최대의 백사장을 자랑하는 상주 은모래비치는 지난해 사계절 관광지로 탈바꿈하기 위해 상주해수욕장에서 이름을 바꾼 후 올해 처음 피서객을 맞고 있다. 피서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12일 동안 썸머 페스티벌을 열어 초청가수 공연과 각종 연주공연, 군민과 피서객이 참가하는 가요제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갖는다.

또 오는 20일부터 내달 10일까지는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 행사와 백사장 탐방 프로그램 등 피서객이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특색 있는 남국의 정취와 낭만을 즐기려는 피서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미조면 송정 솔바람해변은 내달 1일부터 2일간 통기타 라이브 공연과 안치환 등 초청가수 공연, 청소년 댄스공연, 해변가요제 등이 열린다. 또 피서객들은 매주 해변에서 그물을 이용해 고기를 잡는 원시어업인 ‘갓후리’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작고 조용해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자주 찾는 남면 사촌해수욕장과 두곡․월포해수욕장은 후리망 고기잡이 체험과 연예인 초청 문화행사를 각각 마련해 피서객들의 발길을 잡는다.

군 관계자는 “피서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제공해 즐겁고 유쾌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특히 여름 한철만 이용하는 곳으로 인식되고 있는 해수욕장을 다시 찾고 싶은 사계절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해수욕장 이름을 바꾸고 시설 개선과 바가지요금 근절, 친절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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