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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노후 공동주택 외벽 새롭게 색칠
  • 김동수 기자
  • 등록 2007-04-10 1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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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전국체전 대비 노후 공동주택 외벽 도색 지원
 
오래되고 낡은 공동주택 외벽이 밝고 산뜻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오래되고 낡은 소형 공동주택 외벽 디자인을 개발하여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무료로 지원키로 했다.

그동안 일부 소규모 공동주택은 외벽색채에 대한 전문가의 디자인 자문없이 단순도색에 그치고 있어 주변과 어울리지 않아 문화수도 위상에 걸맞은 경관을 확보하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건축위원회 위원 및 관련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외벽 색채디자인을 개발․지원함으로써 입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세련된 외벽 도색으로 도시미관을 향상시키기로 했다.

특히 오는 10월 개최되는 전국체전 대비 시를 찾는 방문객에게 문화수도 위상에 걸 맞는 공동주택 경관 창출로 도시 이미지 창출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노후 공동주택 외벽색채 무료 지원대상은 지난 2001.12.31이전에 준공되어 5년이 경과된 전용면적 18평이하 소규모 아파트 단지를 선정하되 자치구별로 2개단지씩 총 10개 시범단지를 우선 실시하고 그결과에 따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중대형 공동주택 단지는 회사 브랜드와 어울린 도색으로 비교적 잘 단장되어 있으나 일부 소규모 공동주택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옛 지명과 지역특색을 살린 세련된 이미지를 개발하여 도시를 더욱 밝고 아름답게 가꾸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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