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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륜, 매출액 입장인원 증가 등 쾌속 순항
  • 정대협 기자
  • 등록 2007-04-12 10: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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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경륜공단이 지난해 말 있었던 구조조정의 역경을 딛고 매출과 입장인원이 증가하는 등 예상외로 빠른 속도로 순항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 3월9일 개장한 레저와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20여개의 레포테인먼트 시설이 주민 친화시설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구조조정 후 자구노력 차원에서 전직원들이 참여하는 3無3Boom운동이 탄력을 받으면서 올들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다.
 

공단은 레포테인먼트 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이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오는 4월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레포테인먼트 봄축제’를 개최하고 여름과 가을, 겨울 등 계절마다 각 시설별 특성을 살린 레포테인먼트 계절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창원경륜공단은 올들어 지난 1/4분기 동안 모두 14만5,000여명의 고객이 입장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12만4,500여명보다 16.4%가 증가했다.

이같은 고객 증가로 인해 1/4분기 매출실적도 당초 예상을 넘어선 854억4,000여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0억원 가량 늘어났다.

창원경륜은 특히 2006년 초부터 광명과의 동절기 전경주 교차투표 기간이 만료됐지만, 올해부터 광명과 하루 4경주를 교차투표할 수 있도록 하는 신규 협약을 체결해 수도권 고객들의 자금이 계속 지역으로 유입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따라 창원경륜공단의 수입은 1/4분기에만 발매수득금 등 68억8,000여만원으로 추산돼 이미 손익분기점을 통과, 흑자구조로 돌아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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