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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로 생명구해
  • 편집국
  • 등록 2008-09-01 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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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속하고 침작대처로 회생
대구 북부소방서 칠성119안전센터 구급대(소방사 전민경외 1명)는 지난 6월 29일 오후 6시 37분경 북구 침산동 사는 주민 김씨(남, 62세)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3분만에 현장에 도착했다.

전 대원의 앞에는 생사의 기로에 놓인 중년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었다. 호흡과 맥박을 체크했지만 전혀 감지되지 않았다.
 
그러나 구급대원은 신속하고 침착하게 최신의료장비인 자동심실제세동기를 사용하여 1회 쇼크를 준 후, 그동안 수백 번 반복하며 배우고 익힌 심폐소생술을 6여분간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 환자는 “컥” 하는 소리와 함께 숨소리가 터지고 맥박과 호흡이 확인되었다.

북부소방서 구급대는 환자에게 경대병원에 도착시까지 산소를 공급하며 이송했으며, 이후 김씨는 경대병원에서 40여일정도 치료 받은 후 퇴원하여 지금은 북구의 모병원에서 재활치료중이며 정확한 언어표현과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일상생활에는 큰 불편함이 없다.

보호자 김씨는 “119구급대원들의 신속하고 적절한 처치로 죽은 사람이 살아났다며 소방관들의 수고에 너무 고맙다” 는 말을 전했다.

이와 관련하여 대구소방본부에서는 엄격한 심사위원회를 거쳐 생명을 구한 대원에게 수여하는 하트세이버 배지 및 증서 수여식을 2008년 9월 1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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