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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전통시장,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 육성
  • 편집국
  • 등록 2008-09-12 11: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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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이 지역 최초로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육성을 위해 사업비 24억원을 추가 확보 후 오는 16일부터 불로전통시장 진입로 확장공사를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시행한다.

동구청은 지난 2006년 10월부터 불로전통시장을 문화 관광형으로 육성하기 위해 총사업비 47억4천2백만원을 투입, 공중화장실(1억8천7백만원)과 동구공예전시장(6억원),안내간판 2개소(1천5백만원)를 설치한바 있으며,

이용객 편의를 위해 금년 10월경 공영주차장을 완공하고, 9월중 진입로 실시설계 후 12월중 토지․ 지장물 보상 완료와 2009년 3월 착공을 거쳐 2009년 6월경 시장진입로(L=220m, B=6~8m)를 확장 완공할 계획이다.

동구청은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불로전통시장 공영주차장과 시장 진입로 확장공사가 완료되고, 오는 2012년 시장상인회 자부담 등을 통한 시설현대화사업이 끝나면 팔공산 관광벨트, 이시아폴리스, 봉무공원, 불로고분공원 등과 연계한 대구 시티투어 코스로 포함되면서 시장고객이 증가되는 등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2013년 불로전통시장 인근 1Km이내에 위치한 36만평 규모의 이시아폴리스 대단위아파트 3,500세대가 입주하게 되면 불로봉무동 인구가 15,000명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이를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거듭나는 호기로 삼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대구의 특산품인 목공예품과 연계한 공예전시장이 오는 10월말 개장되고 공예체험장 및 놀이마당이 추가로 조성되면 문화 인프라가 구축된 지역 유일의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해 주말 및 휴일에 팔공산 등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불로전통시장으로 자연스럽게 옮겨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불로전통시장은 경부고속도로, 대구~포항간 고속도로의 출입구인 팔공산IC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1930년대부터 자연 발생적으로 매월 5, 10, 15, 20, 25, 30일에 5일장이 열리고 있는 전통과 역사가 있는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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