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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이 가을 행락철을 맞아 쓰레기 없는 거리 조성을 위해 불법 쓰레기투기 행위에 대한 지도․ 단속에 나선다.
동구청은 오는 22일부터 10월말까지 골목길, 소방도로 및 재래시장 주변 등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2개반 7명의 단속반을 투입, 지역 주민이 생활 및 대형폐기물을 분리배출하고 적법적으로 처리하는데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지도․ 단속과 홍보를 병행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동별 취약지에 무인감시카메라 38대와 불법투기금지 안내표지판 100개를 설치 운영하고, 음식물쓰레기 문전수거 후 일반봉투로 불법 투기하는 행위에 대한 현장단속과 동촌유원지 및 평광천 등 행락지 공휴일 단속을 강화해 상습투기지역을 지난해 대비 70% 이하로 줄여나갈 계획이다.
동구청은 금년 8월까지 무단투기, 분리배출 미준수 등 위반행위에 대한 지도․ 단속을 실시하여 총 704건 6천7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주민 신고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16건 280만원의 불법폐기물 투기신고 포상금을 책정한 바 있다.
동구청 환경청소과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주민의 청소행정에 대한 자발적 참여와 지속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불법쓰레기 투기단속 관련 홍보물 제작 배포와 쓰레기 배출 교육을 실시하여 불법 쓰레기 투기행위를 원천적으로 예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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