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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위원회 주요 현안업무 간담회 개최
  • 편집국
  • 등록 2008-09-24 02: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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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의회「교육사회위원회」에서는 지역의료단체장 및 관련공무원과 함께 9월 24일 오전 10시 교육사회위원장실에서 당면 주요 의료현안에 대하여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서 송세달 교육사회위원장은 가을철 전염병(신증후군출혈열 등) 예방 대책 및 시민홍보실적,「2008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지원반 운영상황, 경북대학교병원 특화사업 추진현황 등을 점검한다.

신증후군출혈열, 쯔쯔가무시병, 렙토스피라증 등 가을철 전염병의 최근 3년간 대구지역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2005년 494명, 2006년 354명, 2007년 294명으로 점차 감소추세에 있으나, 이들 환자수가 가을 한철에 집중되어 있는 점을 감안할 때 타 전염병에 비해 발생빈도가 높아 특별한 주의와 예방이 요구된다.

이들 질환은 주로 가을 추수철인 9~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성묘, 벌초, 등산, 벼세우기, 추수, 밤줍기 등 야외활동 중 감염된 진드기나 들쥐, 오염된 물을 통해 원인균이 몸속으로 들어옴으로써 발병하여, 발열과 두통 등 전신증상을 유발하고,

쯔쯔가무시증은 감염된 진드기 유충에 물려서 8~11일의 잠복기를 거쳐 가피형성, 고열, 오한, 심한 두통 등의 증세를 나타내며

렙토스피라증은 감염된 동물의 소변에 오염된 물, 토양, 음식물에 노출 시 상처난 피부를 통해서 원인균이 침투하여 5~7일의 잠복기를 거쳐 가벼운 감기증상부터 치명적인 와일씨 병(중증 렙토스피라증)까지 다양하게 증상이 나타나고, 신증후군출혈열은 들쥐 등의 소변, 타액이 공기 중 건조되어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7~21일의 잠복기를 거치는 급성발열성 질환이다.

시민들은 야외활동 시 첫째, 풀밭위에 옷을 벗어 놓거나 눕지 말고 둘째, 토시를 착용하고 소매와 바지 끝을 단단히 여미고, 장화를 신고 작업을 하고 셋째, 작업 및 야외활동 후에는 반드시 샤워나 목욕을 하고 작업복은 세탁하도록 하는 등의 예방수칙을 지키고, 또한, 작업 또는 야외활동 후 두통, 고열, 오한과 같은 심한 감기증상이 있거나 벌레 물린 곳이 있으면, 가까운 보건소나 병원에서 반드시 진료를 받도록 시민에게 권하고 있다.

「2008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지원반 운영에 대하여는 오는 9월 25일 개최되는 국제육상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응급환자 발생대비 비상진료체제를 구축, 인터불고 호텔에 의료반을 편성하여 1일 4명씩 24시간 교대근무를 실시하고, 경기장에는 5개반 75명을 배치하여 응급환자 발생시 지원 의료기관에 환자 후송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며, 식음료 검식반 2개반 4명을 편성 운영하여 지정호텔 식당 및 제조업 식재료 구매 반입 등 확인, 도시락 제조 당일 감시원 입회 확인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경상북도․경북대학교병원은 저출산시대에 대비한 어린이질환의 치료 및 연구시설을 확보하고 중증질환, 희귀질환, 중증장애 어린이의 치료 및 예방을 위하여 대구․경북지역 어린이병원을 건립하기로 긴밀히 협력한 결과, 2007. 8. 13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대구․경북지역 어린이병원 건립 사업자로 선정 되었다.

경북대학교병원은 2010년 완공을 목표로, 건물 규모 연면적 15,780㎡에 지하1층, 지상6층, 100병상에 총사업비 300억원(국비 150억, 시비 30억, 도비 30억, 경대병원자부담 90억)을 투입하여 2010. 12월 준공 및 개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같이 경북대학교 특화 사업이 완성되면 경북대학교병원은 한층 더 체계적인 교육․연구․진료를 통하여 지역의 중추적인 의료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암, 노인질환, 어린이질환 등에 대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로 지역민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의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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