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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하철 환기구도 예술작품처럼
  • 류춘봉 기자
  • 등록 2007-04-18 08: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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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9호선 환기구 187개소,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형상으로 설치키로
 
서울특별시에서는 민자사업(사업자 : 서울시9호선매트로주식회사)으로 건설하는 지하철9호선에 설치되는 환기구를 시민고객에게 보다 더 친근하고 조금이나마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형상으로 디자인을 개선하여 설치할 계획이다.

지하철9호선에는 터널과 정거장의 공기정화를 위해 총 187개소의 환기구가 설치될 예정인데 상가지역, 주택단지 등 가로변은 보행자나 상가주민들의 시각투시와 친근감은 최대화 할 수 있는 투시형 환기구를 디자인했다.

기타 공원이나 수변공간 등 개방된 공간에 설치되는 환기구는 시민이용공간의 장소성을 최대한 고려해 볼거리가 있는 형상물로 디자인해 지하철정거장 디자인자문단의 전문가 자문을 거쳐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에 추진되는 환기구 디자인 개선은 그 기능뿐만 아니라 가로경관을 좀 더 미려하게 연출하고, 시민고객에게 작의나마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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