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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차상위 복지수급자들의 동절기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정부양곡할인이 추가 지원된다.
동구청은 10월 1일부터 2009년 2월말까지 5개월간 관내 차상위 복지수급 3천350가구를 대상으로 사업비 7천458만원을 투입, 시중가격 4만2천원 정도의 2007년산 20㎏ 양곡을 그 절반가격인 2만원에 공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07년 저소득 경로연금 수급자 가구 ▲저소득 한부모가정 및 차상위 의료급여 수급자 가구 ▲보육료 지원대상 차상위 계층 가구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차상위 계층 가구 ▲차상위 장애수당 수급자 가구 등을 대상으로 1인당 월 10㎏, 가구당 최대 월 40㎏의 정부양곡을 싼값에 지원한다.
구청은 앞으로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수요량을 파악한 후 양곡출하지시 및 배달을 의뢰하고 택배회사를 이용해 정부양곡을 신청한 대상 차상위 계층 가구에 직접 배달할 계획이다.
주민생활지원과 관계자는 “여타 구․ 군에 비해 공적부조 대상자가 많은데다 정부의 사회복지투자 확대로 지방비 부담이 증가하고 있어 지역특성에 맞는 자체복지사업 추진에 한계가 있다.”며 “앞으로 우리 구 복지수요에 대해 국고부담율 상향을 건의해 나가는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복지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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