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서경돈)가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구직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양캠퍼스 대강당에서 '2008 취업한마당, Job-Festival'을 개최했다.
▲ 대구가톨릭대 대강당에서 열린 취업한마당 개막행사에서 서보욱 취업경력개발처장(오른쪽 두 번째)를 비롯해 행사 관계자들이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대구지방노동청과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취업한마당에는 삼성증권, 대우증권, 대구은행, 우리은행, 미래에셋증권 등 금융관련 유망기업을 포함해 SD건설, 화성산업, 평화산업, 동아제약 등 총 36개 기업이 참여해 각 기업별 채용정보 제공 및 현장채용 면접을 실시했다. 특히 하이닉스, 대동그룹, 동아제약은 별도의 채용설명회를 열어 보다 구체적인 채용정보를 제공했다.
진로 탐색을 지원하거나 채용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취업이벤트도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해외취업 및 인턴십 컨설팅, 입사서류 및 면접 클리닉, 직업심리검사, 타로카드와 지문으로 보는 취업상담, 네일아트, 이력서 사진 촬영 등의 이벤트도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대구가톨릭대 취업경력개발처장 서보욱(세무회계학과) 교수는 "구직자들이 실질적으로 취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실제로 채용계획이 있는 알찬 기업들을 초청하고자 노력했다. 일자리를 원하는 학생들과 인재를 원하는 기업간에 조화로운 만남이 이루어져 극심한 취업난을 극복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