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호 포항시장은 10월 20일(월) 관내 초등학교장 64명을 초청하여 포항환경학교와 기청산식물원 등 주변 환경시설을 답사하고 운영방안 협의를 했다.
▲ 학교장답사 이 자리에서 박시장은 포항의 환경인식에 대해 강조하고 모든 초등학생이 이 학교를 거쳐서 졸업하도록 협조를 구했다.
포항환경학교는 지난해 3월 폐교된 신광초등학교 비학분교를 교육청으로부터 대부받아 리모델링 하여 환경학교 시설을 갖추었다.
환경학교시설은 △체험학습장 △영상교육장 △환경홍보관 △환경제품전시관 △야외학습장 △숲길 △생태연못 △야생화동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환경학교는 국내에는 포항에서만 운영된다.
또한 포항환경학교 주변에는 기청산식물원, 경북수목원, 환경기초시설 등13개 체험시설이 가까이 벨트화 되어 교육효과가 클것으로 기대된다.
환경학교의 교육내용은 지구온난화, 1회용품사용근절 등 영상교육과 환경홍보 등 전시관교육, 직접보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학습위주의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주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1회 40명 내외 학교단체교육 및 1회 20명 내외 학부모동반 개별모집교육 등 년간 9,000여명 정도 실시한다고 하였다.
한편, 포항시 관계자는 '지역실정에 맞고 자연체험의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생명, 생태, 환경교육장으로 만들어 자라나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숲과 나무 등 녹색교육을 통하여 청소년의 정서순환 및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환경보전 실천의식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