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홍성군, 힘들게 조성하던 논두렁을 이렇게 쉽게 조성한다
  • 김동수 기자
  • 등록 2007-04-20 17:00:31
기사수정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논두렁조성기 20대 추가구입으로 농가 이용률 증진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모내기에 앞서 논두렁 고치기가 한창인 요즘 논두렁조성기를 무료로 대여 받아 사용할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다.

모내기에 앞서 허물어진 논둑을 고쳐야하는 작업이 필수임에도 제한된 인력이 소형 농기구로 작업하는 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랐다.

이에 충남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는 농가의 일손을 돕고자 논두렁 조성기 7대를 구비해 무상으로 대여한 결과 이를 사용한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임대문의가 쇄도함에 따라 농민들이 좀더 현지포장과 가까운 곳에서 손쉬운 임대가 가능하도록 4월 20일 논두렁조성기 20대를 추가 구입하여 각 읍․면사무소에 2대씩 배부 비치활용토록 했다.
 

이날 보급에 앞서 갈산면 동산리 현지포장에서는 보급되는 논두렁조성기의 안전한 사용을 기하고자 읍․면 농기계업무 관계자 및 농업인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용 전 점검요령 및 점검정비요령을 교육하고 작업기 사용실습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 농기계담당자에 의하면“이번에 보급된 조성기는 40마력 이상의 트랙터에 장착이 가능하며 분당 30m의 빠른 속도로 단단하고 견고한 논두렁을 조성할 수 있다”며 많은 농업인들이 내 것 같이 아끼며 안전하게 사용하길 당부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외에도 사용일수가 적은 농기계로써 개인이 구비하기에 부담이 되는 농업기계(무동력작업기) 29종 61대를 무상으로 대여하고 있으며, 사용을 희망하는 농가에서는 담당자와 상담 후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농기계를 대여 받을 수 있다.
TAG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