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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이 오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의 옥외전시장에 하동군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람사르총회는 160개국에서 정부대표, 국제기구, NGO 대표 등 약 2,000명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환경축제로 군의 관광지 및 자연환경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우수 환경정책(체험환경프로그램), 친환경 농․특산물뿐만 아니라 국제적 해양레저 관광휴양도시로써의 발전가능성 등을 전 세계에 홍보할 계획이다.
홍보부스는 “생태체험의 보고 하동”을 메인 테마로 “대한민국 관광 1번지 하동”,“남해안시대의 중심 하동”으로 3가지 주제로 구성하고, 부스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에게 녹차와 젤리, 사탕을 무료로 제공하고, 하동관광 홍보물과 농․특산물 홍보책자 등을 배부하여 외국인 관광객 유치는 물론 농산물 판매촉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하동군은 이번 람사르총회를 계기로 ICLEI(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에 가입하기로 하고, 오는 30일 람사르총회가 열리는 창원에서 ICLEI 집행위원이며 호주의 혼스비 시장인 Nick-Berman(닉 버만)으로부터 ICLEI가입증서를 수여받는 뜻깊은 행사를 가진다.
군은 ICLEI가입을 통하여 전 세계의 우수한 환경정보를 제공받고, 세계의 지방정부끼리 환경지식 및 정보를 공유하여 지역주민에게 우수한 지구촌 환경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제공받은 환경정보를 활용하여 친환경군정을 펼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이번 람사르총회의 홍보관 운영 및 ICLEI가입을 통하여 세계적인 우수한 환경정보를 제공받아 친환경행정을 구현하고, 지구촌 대표 환경도시 하동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말했다.
ICLEI는 1990년도에 43국 200여개의 지방정부가 뉴욕에서 열린 UN 총회 중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세계지방정부총회"에 참석하면서 창립되었으며, 700여개의 도시, 국가 및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가입단체에 지속가능한 기술적인 조언과 훈련 및 정보를 제공하여 지식을 공유하고 지방정부가 지속가능한 개발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제적인 환경협의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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