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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명물 안지랑 곱창골목을 아시나요?
  • 김동수 기자
  • 등록 2007-04-21 08: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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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명9동 안지랑시장 입구, 곱창식당 20개소 성업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내달 5월까지 안지랑 곱창골목을 젊음과 함께하는 대구의 명물 먹거리 골목으로 조성 한다.
 
그동안 소문난 명산인 앞산이 대구의 명당임에도 먹거리 부재와 젊음이 보이지 않는다는 세간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상권 회복차원에서곱창골목 조성을 우리구 주요시책사업으로 추진 한다.

번영회를 재 결성하여 종전의 복잡하고 획일화 되지 않은 돌출간판을 똑같은 크기로 통일되게 설치하고 발생 가능성이 있는 소음․소란․교통소통 방해 등의 주민생활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자 회장단은 물론 자체 경비원을 고용하여 매일 순찰을 강화하고 있으며,
 
구청에서는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1월 부산 막창골목과 울산의 맛 축제(회)을 출장하여 벤치마킹을 하였으며, 3월엔 화장실 손 씻는 시설의 고정관념을 깬 객장 내 손 씻는 시설을 곱창골목 회원 18개업소(기설치 2개소)에 보급했다.
 

팬지 등 봄꽃 700본을 업소 앞 화분에 심어 아름답게 만들고, 현재의 안지랑시장 아치간판에 칼라풀한 간판을 추가 설치하고, 거리를 좀 더 밝히고자 업소 앞 보안등 9등을 신설 및 교체 했으며, 4월에는 황금돼지 로고디자인 간판 20개를 부착하였다.
 
또한 민원해소를 위해 번영회 사무실 내 주민불편상담센타를 설치 운영하고 자율적으로 공동화장실과 주변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 하며, 룸비니유치원 쪽에 곱창골목 상징조형물을 4월말까지 설치 할 계획이다.

위생과 관계자는 “안지랑곱창골목을 조성하게 되면 타 시.도에서 벤치마킹은 물론 서민들의 진정한 휴식처와 젊음이 어우러지는 대구의 명소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며 그동안의 경기부진으로 쇠퇴한 상권도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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