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아름다운 생애 마감 이제 준비가 필요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11-05 08:10:18
기사수정
  • 창원시노인종합복지회관, 5~26일까지 ‘죽음 준비학교’ 운영
 
창원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은효) 노인종합복지회관이 ‘아름다운 생애 마감을 위한 Senior 죽음 준비학교’를 개설 운영한다.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하는 이번 죽음 준비학교는 죽음에 대한 의학적 이해 유산과 관련한 법적문제 처리 사랑의 장기기증 참여 영상편지와 유언장 쓰기 등의 과정과 창원전문대학 장례학과를 찾아 직접 관속에 들어가 보는 죽음 체험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나라도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어 노인인구가 급속히 늘어나고 이에 따라 새로운 실버문화가 자리 잡아 가면서 노후생활과 죽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생겨나고 있다.

예전부터 당사자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내놓고 하는 것에 대해 꺼려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요즘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자신의 여생을 아름답게 설계해 더욱 보람 있게 보내도록 계획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인식이 변하고 있다.

창원시노인종합복지회관 관계자는 “거부할 수 없는 죽음을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고, 어르신들의 보람있고 행복한 여생을 위해 죽음 준비학교를 운영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남은 생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TAG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