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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전국 최초 마늘 창작요리 경진대회
  • 유재환 기자
  • 등록 2007-04-23 13: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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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달 12일, 남해마늘 재료 이용 한식.서양식.제과제빵부문 열려
 
보물섬 남해서 전국 최초로 남해마늘을 재료로 이용한 창작요리 경진대회가 열린다.

경남 남해군은 남해마늘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발굴하고 이를 상품화해 소비를 촉진시키는 한편 남해마늘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키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1회‘전국마늘창작요리 경진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남해마늘 지역연고 진흥사업단이 주최하고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며 산업자원부, 경남도, 남해전문대학이 후원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다음달 12일 오전 10시 남해전문대학 호텔조리제빵과 조리 실습실에서 열린다.

한식과 서양식, 제과․제빵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펼쳐지는 이번 경진대회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총 60개 팀이 출전해 부문별 최고의 요리자리를 놓고 자웅을 겨룬다.

참가대상은 호텔 등 외식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일반부와 고교 3학년생, 대학생이 참가하는 학생부로 나눠 펼쳐진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정해진 양식의 참가신청서와 메뉴 레시피, 재직(재학)증명서를 이달 말까지 남해마늘 지역연고 진흥사업단으로 제출하면 된다.

12일 열리는 창작요리 경진대회는 제출된 메뉴 레시피를 갖고 실시한 1차 서류심사 결과 엄선된 부문별 일반부와 학생부 각 10개 팀, 모두 60개 팀만이 참가하게 된다.

경진대회에서는 마늘 또는 흑마늘, 마늘먹인 화전한우 등 주어진 지정재료를 이용해 3시간 안에 요리를 마쳐야 하며, 위생상태, 조리기술의 전문성, 창의성 및 실용성, 상품성, 작품성 등을 평가해 시상한다.

각 부문을 통틀어 최우수상 1팀에게는 산업자원부장관 상이, 부문별 금상, 은상, 동상 수상팀에게는 경남도지사상, 남해군수상, 남해전문대학장 상이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창작요리 경진대회는 건강식품으로의 남해마늘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마늘을 이용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음식을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우수 요리는 앞으로 상품화시키는 등 적극 활용해 남해안시대 음식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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