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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구 보건소가 영남대학병원 뇌졸중센터와 함께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뇌졸중 예방의 날’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일 기온차가 심해지면서 환절기에 어김없이 찾아오는‘소리 없는 저격수’라 불리는 뇌졸중 예방요령과 식생활 습관 등 환자와 그 보호자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수성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지역주민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영남대학교병원 뇌졸중센터장인 최병연 교수 등 5명의 교수가 직접 현장에 나와서 ▲혈전용해술(이준 교수) ▲뇌졸중의 수술적 치료(장철훈 교수) ▲뇌졸중의 진단과 치료(변우목 교수), 뇌졸중의 성공적인 재활치료(김동규 교수) 등 건강강좌와 함께 뇌졸중 위험 설문조사 및 상담과 무료검진 5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수성구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영남대학교병원과 연계하여 지난 6월에는 「건강한 심장 만들기」행사로 순환기내과 교수 3명을 초빙하여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 심장돌연사의 예방, 고혈압의 효과적인 조절방법 등에 대해 강의와 심장질환 무료검진을 실시하였으며,
10월17일을 「수성구민을 위한 당뇨의 날」로 정하고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2명을 초빙하여 당뇨의 합병증과, 최신치료 등에 대해 강의와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골다공증검사, 갑상선 초음파를 실시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보건소의 각종 건강증진과 관련된 사업(심․뇌혈관고위험군등록관리시범, 금연, 운동, 영양, 치매)의 홍보도 이루어질 예정이어서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심․뇌혈관질환은 전체 사망의 27.3%를 차지하여 우리나라의 사망원인 1위 일 뿐만 아니라 급속한 노령화와 생활양식의 변화로 인해 발생률이 증가하는 반면, 치료기술의 발달로 사망률은 감소하고 장애 인구는 증가하여 우리나라의 질병부담 및 사회경제적 비용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행사라 할 수 있겠다.
보건소 관계자는 “뇌졸중은 흡연, 과음, 기름지고 짜게 먹는 식습관, 비만과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이 주범이기 때문에 금연, 절주, 음식을 싱겁게 먹는 습관, 적절한 운동, 긍적적인 마음가짐이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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