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의 환경수도를 달성하기 위한 발전 전략 재정립하는 기회로
2006년 11월 2일 창원시가 환경수도를 선언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환경수도 창원’을 만들기 전략 추진이 끊임없이 추진되는 가운데 2007년 6월 4일 창립한 창원환경포럼(위원장 이택순 경남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장)이 지난 18일 창원컨벤션센터(CECO) 대회의실에서 환경수도 선언 2주년을 맞아 세계의 환경수도 도약을 위한 국제환경포럼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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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환경수도 선언 2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만큼 그동안의 성과는 물론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전략 모색을 위해 1부 학술부문과 2부 사례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국․내외 저명한 강사를 초빙해 개최됐다.
먼저 학술부분에는 동경대 히로아키 후루마이 수환경연구센터 교수의 ‘지속가능한 물 사용을 위한 동경시의 도전’ 독일 다름슈타트 공과대학 마크 호프만 연구원의 ‘독일의 대기 관리’ 미국 텍사스 A&M 건축학부 조경도시학과 이차남 교수의 ‘건강한 인간 건강한 환경’에 대해 발표했다.
2부의 사례부문은 광주 푸른길 가꾸기 운동본부 임낙평 집행위원장의 ‘시민의 꿈을 실현해가는 광주 푸른길 운동’ 필리핀 바기오시 레티시야 클레멘테 회계과장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바기오시의 노력’ 에너지관리공단 기후대책실 김찬규 팀장의 ‘기후변화협약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프로그램’ 창원시 임태현 환경수도과장의 ‘환경수도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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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포럼은 창원환경포럼이 ICLEI(지방자치단체 국제교류협회) 한국사무소와 공동 주최해 환경수도 창원이 국내의 틀을 과감히 탈피해 세계 속 환경주자로서의 면목을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는 의미 있는 포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제환경포럼에 참석하는 국내․외 발표자 7명은 18일 국제환경포럼을 마치고 곧장 철새도래지인 창원의 주남저수지를 방문, 세계적 환경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높여가는 주남저수지와 수많은 철새들을 관람했다.
탐방행사 후에는 환경전문가, 공무원과 별도의 간담회를 통해 환경수도로 나아가는 창원시의 입장에서 유익한 정보를 교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창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계의 환경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국제 환경기구들과의 지속적인 공조를 통해 다양한 시책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하면서 “이번 국제 환경포럼 개최를 발판으로 삼아 글로벌 창원을 널리 알리는 한편 세계일류 국제도시로 성장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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