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대훈 달서구청장 달서구 용산1동 작은도서관(운영위원장 박경숙)에서는 26일 오후 3시 용산1동 주민센터에서 곽대훈 달서구청장, 박경숙 운영위원장, 독서 마라톤 완주 어린이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독서 마라톤 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마라톤 대회 시상식은 어린이들의 독서생활 장려를 위해 장거리 육상종목인 마라톤을 독서에 접목시켜 어린이들이 지속적으로 독서하는 습관 형성 및 생활화를 위해 계획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용산 ․ 장성초등학교 등 인근 4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11월 15일까지 6개월간 4~6학년들은 10,000페이지, 1~3학년들은 5,000페이지를 독서한 어린이들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또한, 작은 도서관내에 개인별 독서 현황판을 비치했으며, 10,000페이지는 마라톤 10㎞종목을 5,000페이지는 마라톤 5㎞를 접목하여 완주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용산1동 작은 도서관은 주민들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에 운영중이던 공립문고에서 지난해 7월 국립중앙도서관의 작은 도서관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시설 리모델링을 거쳐 올해 1월에 지역밀착형 소규모 도서관으로 거듭났다.
그리고, 1만 2천여권의 도서와 2천 5백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어린이와 주민들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최우수 완주자로 선정된 손지현(여, 12세) 어린이는 “친구들과 시간이 날 때 마다 집 가까운 곳에 있는 작은 도서관을 찾는다”며, “처음에는 책을 좋아하는 마음에서 시작하였지만 이제는 독서 마라톤을 완주하여 마음이 푸듯하며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책을 읽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