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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 우리같이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줄 알았는데 군청 직원들이 매달 꼬박 꼬박 이렇게 도와주는 줄은 몰랐스예 ” 공무원 결연사업 결연대상자인 산청읍 김모(76, 여)할머니는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산청군이 주민생활지원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이 직접 참여하는 복지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무원 1인 1결연사업’이 연말연시를 맞아 주위의 이웃들을 더욱 따뜻하게 해 주고 있다.
산청군 공무원의 결연후원사업은 1인 1구좌로 1인의 어려운 군민들에게 매달 5천원부터 몇 만원까지 금전적 도움을 전달하는 것으로 지난해는 전체 공무원의 51%가 이 사업에 동참한데 이어 올해는 군 전체공무원의 87%인 500여 명이 결연후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산청군 최경호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결연후원사업에 동참해 주는 직원들이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군은 결연대상자들에게 누가 후원하는지 후원안내문을 발송해 결연공무원들의 지속적인 결연후원 의지를 고취시키는 등 결연후원사업에 대한 군 직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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