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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기분 살린 우리솜씨 어때요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12-08 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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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청 국제결혼이주여성 군청 민원과 로비에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산청군 국제결혼이주여성들이 한글교실학습을 통해 배우고 익힌 솜씨로 만든 크리스마스트리를 지난 5일 오후 산청군청 민원과 입구 로비에 설치해 군청을 찾은 민원인들에게 연말 성탄절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크리스마스트리 설치를 마치고 이재근 군수와 한글교실 강사 다문화가정여성 등이 함께 참석해 산청군민의 안녕과 다문화가정의 사회통합과 행복 건강을 염원하는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가져 더욱 의미있고 뜻 깊은 시간이 됐다.
 
결혼이주여성 누엔김퍼엉(한국이름 김영숙, 36, 차황면) 씨는 1년 동안 한글교실에서 한글을 가르쳐준 선생님께 감사하고 남편과 함께한 부부캠프와 한국 친정어머니를 만들어 사회 생활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산청군에 너무 감사하다며 오늘 설치한 크리스마스트리로 감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산청군 여성아동담당은 국제결혼이주여성들의 우리사회 적응교육과 더불어 잠재된 능력개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이주여성들의 사회적응력 향상에 더욱 힘쓸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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