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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이 다문화를 말하다
  • 장근의 기자
  • 등록 2008-12-11 00: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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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성중, 방과후학교에서 결혼이주여성이 모국어 강의
달성중(교장 이봉규)는 다문화 이해 교육을 위해 30일까지 ‘5개국 기초 언어 문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한글을 터득한 결혼이주여성이 강의를 맡아 방과후학교에서 매일 1시간씩 모국의 기초 언어, 문화를 소개한다.

강의는 베트남, 태국, 필리핀, 일본, 중국 결혼이주여성이 그동안 갈고 닦은 한글 실력을 자랑하며, 모국의 언어로 간단한 인사, 의상, 춤, 화폐, 관광지 등을 소개하고, 학생들은 직접 5개 국어로 자기 이름도 써보고, 외국 의상도 입어보는 등 간단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이봉규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5개국 언어 문화에 대한 소양을 높이게 되고, 결혼이주여성은 모국 언어 문화의 전도사가 됨으로써 6개국이 모여 하나가 됨을 이해하게 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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