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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경찰서(서장 김동영) 형사과에서는 성당에 신자인 것처럼 가장해서 들어가 피해자가 미사를 보는 사이 가방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했다.
지난 8월 21일 대구 수성구 모 천주교회 내에서 피해자 A씨(여 65세)가 미사를 보기 위해 손가방을 자리에 두고 영성체를 모시기 위해 앞으로 나간 틈을 이용 그 곳에 있던 피해자 소유 빈폴 여성용 가방 1점 시가 30만원상당 현금 38,000원 엘지휴대폰 1대 시가 20만원 상당 등 도합 538,000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B씨(여 45세 무직 절도 8범)를 도난 사건현장인 성당 CCTV에 용의자 얼굴 확보한 후 3개월 가량 수법조회 및 사진 대조 등으로 피의자 특정하여 검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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