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재단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배익철)에서는 12월 17일 창녕군(군수 김충식)을 방문하여 ‘사랑의 리퀘스트 주거안정자금’ 1천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 지난 10월 31일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어 생활이 어려운 남지읍 송용래씨 가정에 사랑의 리퀘스트 주거안정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지원된 주거안정자금은 지난 10월 31일 화재로 인하여 주택이 전소되어 생활이 어려운 남지읍 송용래 (31세)씨 가정을 선정 후원하게 되었다.
송씨 가족은 모두 8명으로 부인과 어머니, 형님 그리고 쌍둥이를 포함한 4명의 자녀가 함께 어렵게 살아가고 있다.
임차농지에 농사를 짓고 있으나 농업소득이 너무 적어서 생활이 어렵고 형님도 지적장애인으로 일을 할 수 없으므로 8명의 가족생계를 송씨 혼자 책임지고 있으며, 화재이후 살림살이도 다 타버려 지금은 형님댁에서 임시 거주 하고 있는 현실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 화재로 인해 생활이 어려움을 겪고있는 송씨 가정을 어린이재단에 지원요청을 하여 이번 12월 사랑의 리퀘스트 지원대상자로 선정되어 이날 전세자금을 지원받아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따스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