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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2009년도 예산안 의결
  • 편집국
  • 등록 2008-12-23 05: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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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의장 김영립)가 19일 열린 제 13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난 15일부터 실시한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하고 예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배창한)의 예산안 심사결과보고를 실시했다.

예산안 심사 결과 2009년도 김해시의 총 예산규모는 9천209억원으로 전년도 당초 예산액보다 748억 6,061만 2천원이 증가했다.

회계별로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617억 7,292만7천원이 증가한 8,065억 5천6백여만원으로 8.3%가 특별회계 세출예산은 130억 8,768만5천원이 증가한 1,144억 3,666만 5천원으로 12.9%가 증가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에서 의회사무국 2천8백만원 공보감사담당관실 2억 8천2백만원 총무과 7억 9천3백만원 평생학습과 1억 3천만원 문화예술과 5억 1천8백만원 도시계획과 7천만원 도시디자인 5억원 공원녹지과 5천만원 등 총 34건에 20억 8,664만원을 감액하여 이를 예비비로 조정 편성하였고 그 외 특별회계 세출예산은 원안대로 심사 처리했다.

이번 예산안 심사는 경제 살리는데 초점을 맞추어 실시했으며 또한 예산 편성과정의 불요불급한 예산은 최대한 억제하거나 조정하고 신규예산 보다는 당면 현안사업의 원활한 마무리에 무게를 두었다.

배창한 위원장은 수고하신 여러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예산절감에 만전을 기해 시민이 납부하는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집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번 예산안 심사결과보고에서 내년도 시의원 해외연수 경비를 자진 삭감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지난 15일 열린 예결위에서 해외연수비 50%(1,870만원)를 감액을 최종 확정하고, 삭감된 예산을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시민복지에 전액 사용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영립 의장은 세계경제 뿐만 아니라 우리도 내년에는 더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야 하는데 의원들이 해외연수를 간다는 건 시민들에게 부끄러운 일이다며 동료의원들과 의견을 모아 예산을 삭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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