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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의 중심으로 거듭날 홍성군의 발전을 기원하는 송년기도회가 지난 29일 오후 5시 30분 군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다사다난했던 무자년을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길목에서 홍성군 기독교연합회(회장 배봉섭)가 주관한 이번 송년기도회는 2008년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신년을 맞이하여 군정발전과 군민화합을 소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교를 맡은 김대경 목사는 전세계적인 불황으로 인해 정치 경제 사회 여러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도 홍성군이 지난 19일 광천 소도읍 육성사업설립 및 국제문화교육특구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오는 5월 신도청이전사업이 본격적으로 착공됨에 따라 괄목할 만한 발전이 예상되는 만큼 모든군정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신도청소재지로서 위상을 정립해 나가기를 기원했다.
이종건 홍성군수는 2009년도 한해는 도청이전지로서 면모를 갖춰가기 위한 도약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변화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뒤따르겠지만 군민이 합심하여 슬기롭게 이겨나갈 수 있도록 당부하는 한편 주민들의 소망과 기대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기축년 한해도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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