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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지 생활속으로,
  • 류상호 기자
  • 등록 2007-04-30 21: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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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지한복 착용 근무, 한지의상의 상품성 확인
 
전북 전주시청 한브랜드과에 화사한 한지 꽃이 피었다. 전주한지 산업화를 위해 한지섬유로 제작된 한지한복을 입고 근무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한지는 한 생명이 태어나서부터 인간과 함께 호흡하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인간의 생활속에 함께하고 있었다.

그 만남에는 한지장판이 깔린 방에서부터 사주단자(四柱單子)와 반짇고리, 장롱 등 그 쓰임새가 다양 했으며, 현대에는 일회용 컵과 같은 생활용품부터 아토피 등을 예방하기 위한 아기 기저귀와 벽지는 물론 첨단 미래 소재에 이르기까지 친환경적 웰빙상품으로 광범위하게 영역을 넓히고 있다.

전통한지의 중심이었던 전주가 이제는 전통계승 차원에만 머무르지 않고 웰빙과 명품화를 통해 전주한지의 명성을 되찾고 산업화를 이루어 내는데 앞장서기 위해, 한지사로 제작한 한복을 입고 근무하고 있다

특히 한지문화축제에 맞추어 한지한복의 착용 근무는 지금껏 일반인들이 생각하지 못한 한지의상에 대한 의구심을 해소하고, 한지가 생활속으로 깊이 파고들어 새로운 가능성을 보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월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 실험결과, 닥나무 인피섬유인 닥 섬유는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천연섬유로 황토수준의 원적외선 방출, 항균성, 소취성, 속건성, 용이한 염색성 등 다양한 기능성을 보유한 웰빙 섬유 소재임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 항균성 : 전염성 질환의 주된 원인이 되는 황색포도상구균과 폐렴구군에 대해 99.9%의 정균 감소
※ 소취성 :생활속에 불쾌감을 주는 3대 악취 중 하나인 암모니아에 대한 탈취율이 매우 탁월
※ 속건성 : 인체의 땀 및 수분을 신속하게 흡수 발산시킴으로써, 언제나 쾌적한 상태를 유지
※ 원적외선 방사 : 인체의 생리작용을 활성화 시켜 인체내의 노폐물 제거,혈전분해 및 혈액순환 촉진

시 관계자는“천년역사의 전주” 전통한지의 우수성은 이미 세계적으로 그 명성이 알려져 있다면서 전주 전통한지를 한브랜드 대표 상품으로 육성하는 한지 상품화 전략을 통해 세계적 명품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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