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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요일제 남구가 1등
  • 김태운 기자
  • 등록 2009-01-06 07: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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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승용차요일제 참여 실적이 대구시 8개 구․군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승용차요일제는 월요일에서 금요일 중 하루를 승용차 운행하지 않는 요일로 정하여 실천하는 시민운동으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

1개월간 신청 받은 결과 남구는 자동차등록대수 4만2천여 대 중 1,700여대가 신청했으며 2위를 차지한 달서구는 16만여 대 중 1,400여대가 3위를 차지한 수성구는 12만여 대 중 1,300여 대가 신청을 마친 상태다.

현재 대구시에서는 2009년까지 15만대 참여를 목표로 승용차요일제 홍보를 펼치고 있으며 이를 위해 10일과 11일 양일간 특별등록신청기간을 정해 운영할 방침이다.

승용차요일제 참여는 남구홈페이지(http://nam.daegu.kr)나 남구청 교통과 각동주민센터 방문 등을 통해 가능하며 참여시 자동차세 5% 감면과 공영주차장 요금 20% 할인 교통유발부담금 30% 감면 거주자우선주차구역 신청시 우선권 부여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할 경우 연간 부제일이 50일 정도로 이중 미운행시간은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며 법정공휴일과 토․일요일은 제외되어 생활에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비해 인센티브는 개인당 평균 연간 88만원 정도의 혜택이 주어지고 참여단체의 경우 감면혜택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기회 교통행정담당은 승용차요일제 참여에 남구가 1위를 차지한 데에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홍보가 큰 역할을 했다며 지속적으로 신청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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