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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륜 지난해 지방재정 312억원 기여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1-08 01: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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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전거문화센터 등 시민 친화사업 큰 성과
 
창원경륜공단은 지난 한해 모두 3386억원의 매출을 올려 312억여 원의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했다.

공단은 또 자전거문화센터와 레포테인먼트 시설 등을 활용해 경륜의 건전화와 대중화는 물론 시민친화사업에도 크게 기여했다.

창원경륜공단은 2일 지난해 경륜사업을 가결산한 결과 모두 3386억원의 매출을 올려 레저세 195억원 지방교육세 117억원 등 모두 312억여 원의 지방재정을 확충했으며 국세인 농어촌특별세도 41억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사업성과는 지난 2007년과 비교해 매출액에서 67억여 원 지방재정 확충에서 5억여 원이 늘어난 것이다.

같은 기간 창원경륜장을 찾은 60만 5000여 명으로 전년대비 1만 4000여 명이 늘어났다.

공단은 또 지난해 9월초 전국 최초로 창원시자전거문화센터를 개장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친화사업도 펼쳐 개장 4개월여 만에 1038명의 자전거타기 교육 신청을 받았다.

자전거타기 교육은 현재까지 800여명이 수료했으며 나머지 신청자는 혹한기가 끝나는 대로 곧바로 실기교육을 재개할 예정이며 현재는 생활자전거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자전거문화센터는 또 행정안전부 소속의 전국 지자체 자전거담당 공무원 1만 2500여 명이 찾아 시설 등을 벤치마킹했다.

이들은 자전거문화센터 홍보관을 찾아 자전거 체험은 물론 인류 문명의 근간이 된 바퀴의 발명 자전거의 발달과정 우리나라 자전거의 역사 경륜의 역사 초기 자전거 모형 등을 둘러보고 놀라워했다.

이밖에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자전거정비센터도 기어 셋팅 114건 브레이크 수리 59건 펑크수리 122건 등 모두 500여 건의 정비실적을 올려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07년 3월 개장한 레포테인먼트 시설도 경륜의 건전화와 대중화 등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레저와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레포테인먼트 시설은 지난 한해 모두 5만 1000여명의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찾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별로는 어린이를 위한 아이넷 세상에 1만여 명 엔젤놀이방에 7500여 명이 각각 찾았으며 비만도측정 등 건강관리를 위한 돔 웰빙 룸도 1만 5000여 명이 이용했다.

이밖에 적중노래방과 DVD 영화마을도 꾸준한 인기를 얻어 각각 4000여 명이 찾았으며 사이클이발소도 2500여 명의 머리를 손질한 것으로 집계됐다.

창원경륜공단 관계자는 지난해 개장한 자전거문화센터는 날씨가 풀리고 시민 공영자전거인 누비자의 이용률이 높아지는 봄에는 교육 수강생과 방문객들이 다시 쇄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해에 올해에도 시민 친화사업에 중점을 둬 경륜의 건전화와 대중화에 치중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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