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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에서는 추진하고 있는 직원 교육과정의 지난해 성과를 측정하고 아울러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교육운영에 반영하고자 지난 12월 전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특히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교육정책의 양성평등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남녀 성별분리 통계를 작성했으며 교육훈련의 현업적용도 평가에 있어서는 자기평가와 상사에 의한 평가로 구분 실시하여 최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교육시행 현황과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원주시는 전년대비 40% 증가된 521개 교육과정에 연인원 13,038명을 교육했다. 교육방법별로 구분하면 자체운영 교육과정으로는 6개 과정에 11,507명을 위탁 교육과정으로는 515개 과정에 1,531명을 교육했고 교육유형별로 구분하면 기본교육 과정으로는 7개 과정에 74명 장기교육 과정으로는 2개 과정에 4명 전문교육 과정으로는 511개 과정에 2,670명 소양교육 과정으로는 1개 과정에 10,290명을 교육했다.
가장 많은 인원을 교육한 과정은 소양교육과정인 베스트원주 아카데미로 10,290명을 교육했다. 교육의 성과 분석결과 교육의 내용을 직원들이 충분이 이해하고 있고 시행된 교육으로 인해 직원들의 직무역량이 전년대비 8% 상향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선호하는 교육과정은 남녀 모두 소양교육보다는 직무교육 과정을 선호하고 있어 직무전문화에 대한 직원들의 욕구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50개 항목의 다양한 설문을 포함하고 있고 설문 응답율도 전직원의 91%를 상회하여 매우 신뢰도 높은 자료로 작성됐다.
한편 지난해 9월30일 원주시 직원교육체제가 국가로부터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은바 있으며 이는 도내 자치단체로서는 처음이며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8번째이다.
유재복 총무과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의 활용에 대하여 외형적으로 보여지는 것보다 내실 있는 직원역량 개발 교육체제로 운영하여 소속 직원이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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