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58세 김은숙)외 회원 30여명은 지난 16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영해면 연평1리 시금치작목반 농가를 방문해, 설을 앞두고 바쁜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 영덕군여성단체협의회 농가의 일손
회원들은 5~6개팀으로 나누어 시금치 캐기, 다듬기, 묶기 등 시금치 출하작업을 도왔다.
농가에서는 지역의 여성단체회원들이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일손을 도와주니 큰 힘이 된다며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선 여성단체회원들의 노고에 고마워을 전했다.
이날 여성단체회원들도 우리지역의 농가를 도와주니, 가족을 돕는 듯한 마음이 들어, 지역사랑의 마음이 확산되는 좋은 활동이라는 평가와 함께 보람된 하루였다는 소감을 밝혔다.
▲ 영덕군여성단체협의회 농가의 일손
앞으로 지역내 일손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열심히 찾아서 힘을 보탤 것이라는 활동의지를 보였으며, 이 활동을 시작으로 설이 지나고 2월쯤에는 부추농가 일손돕기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영덕군여성단체협의회는 그동안 오지마을 이미용봉사, 불우이웃 김장김치, 고추장나누기행사, 경로당봉사, 노인게이트볼행사 차봉사 등 관내 크고 작은 행사에 여성단체 활동을 펼쳤으며, 아직도 여성단체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이 있음을 인식하고 2009년 기축년에는 더욱더 지역사회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