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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조리서 "수운잡방" 복원 연구회 창립총회
  • 오경숙 기자
  • 등록 2009-01-19 23: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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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 최초의 조리서로 안동대학교 윤숙경 교수가 한글로 번역 출간한...
안동시에서는 조상들의 지혜롭고 품격 있는 음식조리법을 복원 하고자 고 조리서 「수운잡방」 복원 연구회를 조직하여 1월 19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수운잡방」은 1500년대 초 안동 와룡 오천리 광산김씨 예안파인 탁청정 김유(1481~1552)가 한자로 저술한 우리나라 최초의 조리서로 안동대학교 윤숙경 교수가 한글로 번역 출간한 바가 있다.
 
안동시는 「수운잡방」의 본향지로서 안동의 맛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 복원 작업을 수행하기로 하고 지난 해 말부터 올 1월 5일까지 복원에 참여할 대상자 신청을 받아 65명의 회원을 모집, 연구회를 조직하게 되었다.

본 연구회는 지난 1월 12일 예비소집을 가졌으며, 이번에 열리는 창립총회에서 운영위원 위촉, 운영규정 및 사업계획서를 수립한 후 이론수업과 실기수업을 통해 본격적인 복원작업에 들어간다.

전문가와 지역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복원작업을 수행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음식 지도자를 양성함은 물론, 차기 음식업소 및 고택 체험 가정에 주 메뉴로 보급하여 관광 자원화에 앞장 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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